군사권위주의 시기에 빈곤국가에서 중진국으로 도약한 데 이은 일대 성취였다.
바로 진유(眞儒)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참선비의 학문이란 치국안민에 근본적인 뜻이 있고 오랑캐를 물리치고 국가재정을 넉넉하게 하며.
자신을 선비라 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중동에 가서 외교 석상에서 어울리지 않는 말로 논란을 일으키고.[중앙포토] 어진 재상(賢相)은 오늘로 보면 총리나 장관 등 고관대작이겠지만.
전제군주 국가 시절의 이야기이니 통치자 군주야 갈아 치울 방법은 없으나.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혼탁한 세상에서 어진 재상을 대망하듯이.
참선비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태평성대를 이룩할 통치자가 존재하고 있는가.자신을 선비라 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바로 진유(眞儒)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